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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기보다 따끈따근하게 가열이 잘 됩니다. 내복위에 둘러 쓰는 데도 오래쓰면 피부가 따끔거릴 정도로 따뜻하게 해줍니다. 전원아답터->밧데리->패드 이렇게 쓰다가 아덥터 전선 뽑고 이동하기도 좋아서 편합니다. 허리에 두르는 용도로는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.
아쉬운 점은 허리말고 다른 곳에 둘러쓰기는 어렵다는 겁니다. 전체 면적도 큰 편이라 입을 때 좀 거추장스러운 점도 있습니다. 그리고 추운 날에는 손이 시리기 때문에 이 패드가 있어도 손을 데워줄 뭔가가 여젼히 필요합니다. 이 두가지를 해결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? 앞으로는 손을 데워줄 제품도 나오기를 기대해봅니다.
(2021-12-24 22:44:52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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